│CHRONIC DISEASE│
횡경막 아래에 위치한 가장 큰 장기, 간
간은 오른쪽 횡경막 아래 복부에 위치해 늑골의 보호를 받고 있는 장기입니다.
간질환에는 가벼운 것에서부터 죽음에 이르는 것까지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간질환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간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어지며, 일반적으로는 급성 간염이 치료하기 쉽고 양성입니다. 급성 간염은 원인별로
바이러스성 / 알콜성 / 중독성 간염이 있습니다. 간질환 중 많이 발견되는 것은 바이러스에 의한 간염이며, 술을 즐겨 마시는
사람들에게는 간의 일부가 죽어 그 자리에 섬유가 생겨 딱딱하게 굳어지는 간경변이 나타나며 그 외에 간에 암이 발생한 경우,
간의 일부가 세균이나 아메바에 의해 화농되어 버리는 간농양, 간에 지방이 쌓이는 지방간도 간에 나타나는 질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질환의 여러가지 종류
식도, 위, 십이장에 발생하는 상부위장관질환
상부위장관질환은 식도, 위, 십이지장에 발생하는 기질적 및 기능적 질환을 말합니다.
기질적 질환에는 위식도 역류질환, 위십이지장궤양 등이 있으며, 기능성 질환에는
소화불량증과 같은 질환이 포합됩니다.
상부위장관질환의 질환
상부위장관질환, 방치하지 말고 치료하세요
식도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식도암이라고 합니다. 식도암은 많이
진행될 때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으며,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다른
곳으로 전이된 경우가 많습니다.
캔디다 감염증으로 발생한 식도염을
캔디다 식도염이라고 합니다.
면역 억제제 및 광범위 항생제,
스테로이드를 쓸 때 또는 당뇨병, 알코올
중독증, 영양결핍, 고령 등으로 면역
기능이 떨어졌을 때 자주 발생합니다.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불편한
증상이나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를
위식도 역류질환이라고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이 중 내시경
검사에서 식도 점막의 손상이 관찰되는
경우를 뜻합니다.
커진 식도 정맥류의 약한 부분에서
파열이 생기고 이로 인해 많은 출혈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정맥류
출혈은 간경변증 환자의 주 사망원인
중 하나입니다.
급성 위염은 내시경에서 발적, 미란,
홍반 및 출혈이 관찰되며 조직 검사에서
중성구의 침착과 급성 점막 염증을 보이는
상태를 말하며 위점막의 만성 염증성
변화인 만성 위염은 결과적으로 위점막의
위축이나 과증식, 상피의 화생성 변화를
동반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위 또는 십이지장 점막이 마치 삽으로
땅을 팠을 때처럼 패인 것을 궤양이라
고 합니다. 궤양의 증상은 통증, 오심
및 구토, 공복감과 식욕 감퇴, 체중
감소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개인 차가 심하며 심지어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점막하종양 또는 상피하종양은 정상
점막으로 덮여 있으며, 장관 내강으로
돌출된 병변을 말합니다. 대부분
증상이 없어 내시경 및 방사선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때때로
출혈, 위장관 폐쇄, 장중첩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변 점막보다 안쪽으로 돌출한
모든 병변을 용종이라고 합니다.
용종은 크게 비종양성 용종과 종양성
용종으로 나뉘며, 대장의 용종이
대부분 종양성 용종인데 비해 위
용종은 대부분 비종양성 용종입니다.
암이 점막하층을 지나 근육층
이상을 뚫고 들어갔을 경우 이를 진행
위암이라 하는데 이 경우엔 위 주위
림프절에 퍼져 있거나 간, 췌장, 횡행결장
및 비장 등 주변 장기로 직접 젖어들거나
림프관 또는 혈관을 따라 간, 폐, 뼈 등으로
원격 전이도 가능합니다.
상부위장관질환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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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 부위에 통증이나 속쓰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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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화끈거리거나 통증이 있는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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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관 출혈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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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알 수 없는 철결핍성 빈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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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구토와 역류증상 |
40세 이후 검사가 꼭 필요한 하부위장관질환
하부위장관질환에는 대장암, 대장용종,염증성 장질환,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이 있으며
대장질환에 대한 예방과 조기 진단을 위해 40세 이상부터는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 대장암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하며,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암이라 하며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이라고 합니다.
동양권에서는 위암, 간암, 자궁경부암 등이 가장 흔하게 발생하지만 식생활의 서구화, 불규칙한 식사습관,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최근 대장 및 직장암의 발생빈도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대장암의 원인
대장 내에서 변을 형성시키고
변 내의 적절한 수분함량을
유지함으로써 변을 부드럽게 하는 데
필수적인 섬유소를 부족하게 합니다.
직계 가족 중에서 2대에 걸쳐
대장암 환자가 있으면 일반인보다
발병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음주는 대장암 발병률을 40%,
흡연은 27%까지 증가시킵니다.
대장암, 올바른 습관과 주기적인 검사 및
적절한 조치를 통해 예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대장암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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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으로부터 얻는 열량을 30% 이하로 줄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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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 섬유 섭취량 하루 20~30g 이상으로 늘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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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A, C, E가 풍부한 녹황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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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운동을 통하여 대장암의 발생 줄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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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의 위험을 가진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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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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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대장용종
대장 내시경을 하다보면 흔하게 발견되는 질환 중 하나가 대장용종입니다.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종양성 용종과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없는 비종양성 용종으로 나뉩니다. 장관 속으로 돌출해서
마치 사마귀 같은 혹으로 보이는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소화기 중에서도 특히 대장에 많이 생깁니다.
위,대장 속에 발생한 크고 작은 용종
방치하면 큰 병으로 찾아옵니다!
대장용종은 시간이 지나면서 암으로 변이할 수 있는 종양성 용종과 그의 반대인 비종양성 용종으로 나누어지며,
종양성 용종에는 선종성 용종, 유암종 등이 있으며 비종양성 용종에는 과형성 용종, 염증성 용종, 과오종 등이 있습니다.
장에 염증이 생기는 염증성 장질환
장에 염증이 생기는 모든 질병을 의미하지만, 주로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두 가지 질환을 말합니다.
발병 원인이 확실하지 않고 좋아졌다 나빠지기를 반복하면서 장에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
염증성 장질환의 증상
오랜 기간 설사를 하거나 대변에 피가 나와 과민성장증후군이나 치질쯤으로 알고 지내다가
진단되는 경우가 많으며, 간혹 아무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장 폐쇄 및 천공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반복되는 설사와 변비 과민성 대장 증후군
특별한 원인이 없는데도 만성적인 복통, 변비, 통증 없는 간헐적 설사, 변비가 반복되고
배에 가스가 차며 더부룩하여 소화가 잘 안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젊은 층에서 많이 나타나며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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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소를 많이 섭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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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천천히 먹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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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커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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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종류는 장내의 가스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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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의 진단이 꼭 필요한 췌담도질환
췌장은 소화효소를 만들어 분비하는 기능을 합니다. 췌액을 십이지장으로 보내 소화 흡수를 돕고
위에서 내려오는 음식물을 장 점막에서 분해하며 췌장에서 생산된 호르몬은 체내 혈당 조절을 하는 기능을 합니다.
췌장 질환에는 췌장암, 담도암, 급성췌장염 등이 있으며, 췌장 질환은 복통, 음식 섭취 시 증상이 심해지며
구토나 열, 식은 땀 등이 동반되기도 하고 소화 불량이나 황달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의료진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상피세포에 발생하는 암, 담도암
간에서 분비된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흘러 들어가기까지의 경로를 담도라고 합니다.
담도암이란 담관의 안쪽을 둘러쌓고 있는 세포(상피세포)에서 발생한 암을 말합니다.
간외 담도암은 그 발생 부위에 따라 상부 / 중부 / 하부담도암으로 구분됩니다.
다른 암에 비해 종양유전자 변이가 다양한 급성췌장염
급성췌장염이란 술이나 담석을 포함한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췌장에 갑자기 염증이 생겨 췌장 및
그 주변조직이 손상을 일으키는 병을 말합니다. 그 중 술은 췌장염의 가장 많은 원인이며, 배가 참을 수 없이
아프고 토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급성췌장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또한 다른 암에 비해 종양유전자 변이가
다양하고 환자 개개인 간에 암의 유전적 변이가 서로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급성췌장염의 증상
급성췌장염의 원인
췌관을 막을 수 있는 쓸개돌이
가장 흔한 원인으로 30~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알콜을 대사시키기
위해 과도하게 많은 췌장액이 분비되는데,
이것이 십이지장으로 충분히 배출되지
못하고 췌장으로 역류돼 췌장 세포에
손상을 주게 됩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하므로 식사 후 이거나 특히
과음을 한 후 명치 끝 부터 등 쪽으로
뻗치는 심한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에 발생하는 암, 췌장암
췌장은 음식물의 소화를 위한 소화효소와 인슐린과 같은 호르몬을 분비하는 장기로 위장의 뒤에 위치하며
기다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췌장은 두부, 췌부, 미부로 나뉘는데 이와 같은 췌장에 발생하는 암을
췌장암이라고 하며 췌장의 두부에 흔히 발생합니다.
췌장암의 증상
췌장암의 종류
췌장암은 수술적 절제로 치료 가능한 양성 종양에서부터 예후가 매우 불량한 악성 종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가 발생합니다.
췌장암의 원인
췌장암의 가장 큰 환경적인 요인은
흡연이며, 발생 위험도는 2~5배까지
증가합니다. 또한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은 췌장염의 주요 원인이 되고,
췌장염은 췌장암 발생과 관련이 있습니다.
비만인 경우 췌장암 발생이
증가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췌장암 발생
위험은 증가하며 췌장암의 증상으로
당뇨병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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