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NIC DISEASE│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대사증후군인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은 원인을
찾아 예방부터 치료를 통해 나아질 수 있습니다.
혈당이 지나치게 높아지는 당뇨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호르몬은 높아진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하며 글루카곤 호르몬은
낮아진 혈당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데 당뇨병은 우리 몸 안에서 혈당과 관련된 이런 호르몬들의
분비이상으로 지나치게 혈중에서 혈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원인파악부터 예방까지
단계별 치료가 중요합니다.
당뇨의 원인
당뇨병은 유전적인 요인과 여러가지 환경적 요인이 함께 작용하여
생기게 됩니다. 당뇨병은 비만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비만인
경우에는 몸 안의 인슐린 요구량이 증가되어 췌장의 인슐린 분비
기능을 떨어뜨려 당뇨병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잘못된 식습관이나
운동부족,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 등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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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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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의 증가로 인슐린 감수성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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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의 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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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대사기능 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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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의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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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내 노폐물 증가로 인슐린 저향성 증가 |
당뇨의 유형
제 1형 당뇨
제 1형 당뇨는 췌장의 기능 자체가 고장이 나면서 인슐린 분비가 되지 않는
당뇨병을 말하며, 인슐린을 투약해야합니다
제 2형 당뇨
제 2형 당뇨는 세포 안으로 포도당이 흡수가 안 되는 인슐린저항성으로 혈당이
높아지는 당뇨병입니다. 인슐린 분비가 정상이기 때문에 당뇨가 발생한 원인을 찾아 치료한다면
치료가 가능하며, 당뇨병 초기 인슐린 분비가 정상일 때를 절대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당뇨의 치료
경구용 혈당강하제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켜주는 약제, 간에서
포도당으로 만들어 주는 것을 줄여주는 약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켜주는 약제, 장에
포도당 흡수를 늦추어 주는 약제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대부분 병원에서 현재
환자의 질환 상태 및 특성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합니다.
인슐린
제 1형 당뇨병의 경우 체내 인슐린 절대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반드시 인슐린 주사가
필요하며, 제2형 당뇨병에서도 급성 합병증,
심한 감염증, 수술전 후, 경구 혈당강하제로
혈당 조절이 잘 안 되는 경우 등에서 인슐린을
사용하게 됩니다. 인슐린 주사 부위는 신경과
혈관 분포가 적으며 피하 지방층이 많은
배 부위를 많이 권장합니다.
질병을 유발하는 씨앗, 고혈압
고혈압이란 혈압을 재었을 때 최고 혈압이 140mmHg이상이거나 최저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혈압은 120/80mmHg 입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 혈관이 좁아지거나 심장이 한 번에 내보내는
혈액의 양이 늘어나면 혈압이 높아지게 됩니다. 혈압은 하루에도 계속 변하기 때문에 한번 재서 판단하기 어려우며
병원에서 두 번 이상 측정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고혈압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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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무겁고 통증, 어지러운 증상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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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빨개지고, 눈에 충혈이 생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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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쑤시거나 손발이 저리고 부어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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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울리거나 숨이 차고 두근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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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피곤해지거나 밤에 잠을 잘 수가 없다. |
고혈압 진단의 기준
혈액 내의 지방이 많은 고지혈증
지방산과 콜레스테롤 등은 혈액에 홀로 녹을 수 없어 단백질과 결합하여
혈액 속에 운반되는데 이를 혈청지질이라고 부릅니다. 이 혈청지질이 정상보다 많은 경우를 말합니다.
고지혈증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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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식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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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유전적 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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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해의 대사 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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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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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스트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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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안에 정체되어 있는 노폐물 |
비만, 고지혈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유전적요인, 콜레스테롤 수치 상등 증 다양하지만 가냥 큰원인은 식습관과
지방분해 대사 저해에 있습니다. 특히 육류에서 나온 동물성 기름과 포화지방, 트랜스 지방이
포함된 고열량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혈액 속 지방 성분이 높아져 혈관벽에
쌓이게 되고 음주나 운동 부족까지 더해지면 콜레스테롤양이 증가하여 비만이 될 뿐 아니라 고지혈증이 생깁니다.
고지혈증의 치료
식이요법
신선한 과일, 잎이 많은 녹색 채소,
완전곡류로 만든 빵, 쌀과 같은 저지방,
저콜레스테롤 음식물의 섭취를 증가시키고
생선, 껍질을 제거한 닭고기, 지방함량이
적은 육류, 무지방의 유제품과 같은
제품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요법
환자 개개인마다 좋아하는 신체 활동을 찾아
이를 자주 하시는 것이 좋으며, 걷기는
시작하기에 좋은 간단한 운동입니다. 또한
수영, 춤추기, 자전거 타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약물요법
생활개선을 시행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높을 경우, 수치가 아주 높거나
심장질환 등이 이미 있는 고위험군은 생활
개선과 함께 약물요법을 시작해야 합니다.
